강용석 불륜증거 제시 디스패치 "톱스타 연애 보도, 주연급 정도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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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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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강용석 불륜 증거를 제시해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디스패치 기자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썰전'에서 MC들은 김연아 선수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한 디스패치 서보현 기자와 전화연결을 해 대화를 나눴다.

허지웅은 "톱스타 가이드라인이 있느냐"고 질문했고, 서보현 기자는 "배우라면 미니시리즈 주연 정도는 돼야 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김구라가 "노홍철 김제동씨 정도면 되냐"고 다시 물었고, 서보현 기자는 "마음속으로만 많이 응원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단독] 강용석, 홍콩 스캔들 증거…그가 답해야 할 의혹 5'라는 제목으로 강용석 스캔들에 대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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