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 다솜, 걸그룹 경험 살린 맛깔나는 연기에 관심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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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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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별난 며느리 방송 캡처]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와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의 한판 승부를 담아낸 KBS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가 17일 첫 선을 보였다.

특히 여자 아이돌그룹 씨스타의 멤버 김다솜이 주연을 맡아 세간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도 한때 잘 나갔던 4인조 걸그룹 '루비'의 멤버 오인영 역으로 열연을 펼치는 모습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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