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 2화 예고편 다솜의 실수로 류수영 프로그램에서 하차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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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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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솜 인스타그램]
 


'별난 며느리' 2화 예고편 다솜의 실수로 류수영 프로그램에서 하차 결심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와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의 한판 승부를 담아낸 KBS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가 17일 첫 선을 보였다.

특히 여자 아이돌그룹 씨스타의 멤버 김다솜이 주연을 맡아 세간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도 한때 잘 나갔던 4인조 걸그룹 '루비'의 멤버 오인영 역으로 열연을 펼치는 모습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깊은 인상을 남겼다.

18일 저녁 10시에 방송되는 2부에서는 며느리 포기를 선언한 김세미(김윤서)는 영춘자(고두심)의 허락 없이 출근을 감행하고 그런 세미(김윤서)가 괘씸한 춘자는 막대한 양의 일을 시킨다. 오인영(다솜)의 실수로
화가 난 차명석(류수영)은 며느리 체험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결심하고 이에 곤란해진 인영(다솜)은 명석의 마음을 돌리려 애쓰는 상황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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