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플랫폼, 콘텐츠 기반의 트랜스 미디어 플랫폼 '윈벤션' 정식 서비스 앞서 CBT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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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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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주)타이탄플랫폼(대표 윤재영)은 자체개발한 콘텐츠 기반의 트랜스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인 ‘윈벤션’의 정식 서비스에 앞서 지난 17일부터 CBT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윈벤션(http://winvention.com)은 개인, 단체, 기업 등에서 제작한 동영상, 음원, E-Book, 게임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자체 개발한 통합 권리 보호 기술을 적용하여 합법적이고 클린하게 유통 및 공유하며 관심사가 유사한 이용자들이 관계 형성을 하는 소셜 네트워킹, 퍼블리싱, 협업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 기반 트랜스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다.

사용자들은 윈벤션을 통해서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함께 합법적인 거래가 가능하며, 윈벤션 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통해 더 즐겁고 다양한 지식을 나눌 수가 있다.

윈벤션 서비스는 사이트 내에서 주제를 선정하고 그에 맞는 콘텐츠를 수집하여 또 다른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가 있으며, 사용자가 직접 편집할 수 있는 ‘큐레이션’ 서비스와 콘텐츠 업로드와 참여 활동이 사이트 내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소셜 기능과 서비스로 빠른 확산과 공유가 가능한 ‘소셜’ 서비스, 다양한 콘텐츠 창작자들이 협업하여 콘텐츠를 제작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길드’ 서비스, 업로드 한 콘텐츠의 관리와 이용자간의 네트워킹 기능을 제공하는 ‘채널’ 서비스가 제공된다.

타이탄플랫폼은 윈벤션의 CBT 기간 동안 CCP(방송, 영화, 애니메이션) / UCP(노하우, 먹방, 레시피) 등의 다양한 컨텐츠 제휴를 통해 디지털 컨텐츠를 즐겁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할 예정이다.

윈벤션은 사용자 중심으로 만들어져 콘텐츠 제작자가 콘텐츠를 업로드 하면, 자동으로 식별코드가 부여되어 권리를 보호 받게 되며, 이용자가 해당 콘텐츠를 이용하면 제작자에게 자동으로 수익이 발생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타이탄플랫폼 윤재영 대표는 “우리가 선보일 플랫폼은 보안과 수익 면에서 기존 서비스와는 차별화 된 세계 첫 디지털 콘텐츠 통합 권리 보호 소셜 서비스 플랫폼”이라면서 “오는 10월 국내에서 베타서비스 이후 정식 오픈을 할 예정이며, 국내 론칭 이후 12월 북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윈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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