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문사] 홍콩 정부가 18일 폭탄 테러가 발생한 태국 방콕에 대해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하라는 뜻의 '홍색(紅色)' 여행 경보를 발동했다. 태국 수도 방콕의 도심에서 지난 17일(현지시간)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2명이 숨지고 120명 이상이 부상했다. 홍콩 여성 2명이 사망했으며, 6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진은 홍콩 국제공항의 타이항공 카운터 앞 전경. [사진=중국신문사] 관련기사 심장이상? 쑨양, 세계선수권 남자 최우수선수 절경보며 달린다, 中 최초 수상도로 개통 #영상중국 #태국 #홍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