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8/19/20150819010447942010.jpg)
tvN '오 나의 귀신님' 동영상 [사진 출처: tvN '오 나의 귀신님' 동영상 캡처]
한진구는 최성재가 강은희를 장애인으로 만든 뺑소니 사고의 범인임을 입증하는 지문감식 결과를 입수하고 강선우(조정석 분)를 만나러 가는 중 최성재에 의해 살해됐다.
한진구의 장례식에 강은희도 조문을 왔다. 강은희는 조문을 한 다음 강선우가 밀어주는 휠체어를 타고 가면서 “말도 안 돼. 퇴원한 지 얼마나 됐다고 그런 일을 당해”라며 “자꾸 불안해 성재 씨한테도 안 좋은 일 생길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는 한진구의 죽음을 보고 강은희가 최성재에게도 같은 일이 생길 것 같아 불안해 한 말로 보인다.
그리고 최성재 몸에 빙의한 악귀는 최성재 몸에서 절대로 나오지 않고 끝까지 최성재를 조종하려 하고 있다. 어쩌면 최성재 몸에 빙의한 악귀를 없애려면 최성재를 죽여야할지도 모른다.
이에 따라 ‘오 나의 귀신님’은 최성재의 죽음으로 비극적 결말을 맞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