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20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위원회는 여성가족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교육부·고용노동부 등 7개 부처 고위공무원과 학교 밖 청소년에 관해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7인이 포함된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위원회는 정부정책목표 및 기본방향,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고 조정하는 민관소통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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