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경기씨그랜트센터,‘인천 해양도서 사전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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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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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도서 현황 및 문제점 ‧ 도서개발 규제 개선방안 도서 발전 성공사례 및 정책제안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하대(총장·최순자) 경기씨그랜트센터(센터장·해양과학과 우승범 교수)는 ‘인천 해양도서 사전토론회’를 18일, 인천시청 해양항공국 대회의실(미추홀타워 15층)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씨그랜트센터가 인천시, 서해아라뱃길정책추진단과 함께 추진 중인 ‘인천 해양도서 발전협의체’의 운영방안 논의와 더불어 9월 중 개최하는 ‘제1회 인천 해양도서 대토론회’를 통해 제시할 도서 활성화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인천 해양도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최혜자 서해아라뱃길정책추진단 사무국장, 이종현 인천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변병설 인하대학교 교수의 인천도서 현황 및 문제점, 도서개발 규제 개선방안, 도서 발전 성공사례 및 정책제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토론이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토론회를 거쳐 인하대 경기씨그랜트센터는 ‘인천 해양도서 발전협의체’를 발족하고 ‘제1회 인천 해양도서 대토론회’를 차례로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씨그랜트센터는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의 지원을 받아 지역의 해양 현안을 발굴하여 지역 대학의 우수한 연구능력을 활용해 민·관·학·연의 참여를 유도하여 연구, 교육, 대민활동을 통해 해양 현안해결을 하는데 목적을 두고 설립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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