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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ZOO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배드키즈가 ‘쇼 챔피언’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건다.
배드키즈(모니카, 하늘, 케이미, 루아)는 오늘(19일) 오후 방송되는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신곡 ‘이리로’의 첫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타이틀곡 ‘이리로’는 808 드럼 베이스를 이용해 힙합리듬을 가미한 일렉트로닉 장르의 댄스 음악으로, 메인 시그니처 사운드인 브라스가 돋보이는 섹시한 멜로디 라인과 관능적인 가사가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곡이다.
10개월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배드키즈는 이번 무대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구성된 ‘이리로’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섹시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배드키즈는 지난해 3월 싱글 ‘귓방망이’와 11월 ‘바밤바’를 차례로 발표했다.
한편, 배드키즈는 19일 MBC 뮤직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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