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은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는 엠카의 아이돌. 나는 낙원사의 아이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현영 옆에서 윙크를 하고 있는 라미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조현영과 라미란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 각각 중국어 통역 겸 경리 조현영과 디자이너 라미란 역을 맡아 열연 중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