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윤계상·박원상 닮은꼴 미소…웃음가득한 촬영장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20 00: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배우들이 지닌 반전 매력의 끝은 어디일까.

19일 암투와 혈전이 오가는 지하세계의 면면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200%의 리얼리티를 자랑하는 액션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라스트’가 배우들의 촬영장 오프더레코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우들은 저마다 밝게 웃고 있거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폭염 속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지만 화기애애한 배우들의 모습은 즐거운 현장분위기를 짐작케 하고 있다.

무엇보다 카리스마 열연을 펼치고 있는 두 남자주인공을 비롯해 극 중에서 시종일관 무표정을 일관해 희소가치가 더 높은 김형규(사마귀 분)의 무장해제 웃음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연출을 맡은 조남국 감독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서예지(신나라 역)는 물론 윤계상(장태호 역)의 조력자로 활약하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김지훈(오십장 역), 안세하(공영칠 역)의 모습 역시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장태호와 곽흥삼의 계략에 속았다는 것을 눈치 챈 정사장(이도경)의 부하들이 흥삼의 펜트하우스를 습격, 장장 8분이 넘는 초대형 액션씬으로 눈을 뗄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해 화제를 모았다.

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는 오는 21일 저녁 8시 30분에 9회가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