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2015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19일 지하철 대테러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사의 대테러 공격을 가정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순으로 진행됐으며,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 등 인원 52명과 장비 15대가 동원됐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대형재난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력을 강화했다”면서 “유사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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