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스테파니가 과거 자신에게 대시한 사람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07년 SBS '야심만만'에 출연한 스테파니는 "너무 가볍게 장난처럼 대시하는 남자들은 싫다"면서 "그간 연예인 6~7명에게 대시를 받았다. 그런데 몇몇 분들은 너무 장난처럼 접근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어떤 분야의 연예인이냐'고 질문하자 스테파니는 "가수, 연기자, 개그맨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었다"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재 스테파니는 새 디지털 싱글앨범 '프리즈너(Prisoner)'를 발표하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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