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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15회[사진=tvN '오 나의 귀신님' 15회 예고 영상 캡처]
오는 21일 방송되는 '오 나의 귀신님' 15회에서는 나봉선(박보영)을 찾기 위해 신력을 이용하는 서빙고(이정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모든 기억이 돌아온 신순애(김슬기)는 최성재(임주환)에게 "당신은 죗값을 치르면서 평생 갇혀 살게 될 거야"라며 저주를 퍼붓고, 성재는 "시끄러워"라고 소리치며 분노한다.
이어 "집에 손님이 좀 와있어서"라는 신명호(이대연)의 말에 성재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강선우(조정석)를 기다리던 봉선은 신발 한 짝을 남겨둔 채 사라진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 15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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