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판 격파에 나선 3살 아기 [영상 출처=유튜브]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송판 앞에서 발만 동동, 3살 태권보이의 송판 격파기
외국의 한 태권도장에서 송판을 격파하는 3살배기 아이의 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범이 시범을 다시 보이자 이번에는 한쪽 다리로 송판을 올려 차버리고 만다. 몇 번의 실패 끝에 겨우 송판을 격파한 아이에게 사범은 흰 띠를 선사했다.
‘피크 태권도’가 공개한 이 동영상의 조회수는 700만 건을 돌파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송판 격파하는 태권도 소년[영상캡쳐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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