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인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데뷔 5개월 만에 생애 첫 리얼리티에 도전한다.
오마이걸은 지난 4월 데뷔 앨범 ‘CUPID’로 사랑을 받은 신인 걸그룹으로 남성 인기 아이돌 B1A4(비원에이포) 소속사인 WM엔터테인먼트에서 4년 만에 배출한 신예다.
오마이걸이 생애 첫 리얼리티를 도전하는 프로그램은 MBC뮤직 ‘오마이걸 캐스트’로 #백주부 레시피, #K-pop 커버댄스, #애견, #뷰티, #운동 등 최근 SNS 속 HOT 트렌드를 오마이걸 멤버들이 직접 경험하고 클립 영상으로 만들어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신개념 리얼리티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멤버들이 생애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평소 멤버들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으로 8명의 에너지 넘치고 사랑스러운 매력들을 함께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마이걸의 좌충우돌 예측불허 리얼리티 도전기 ‘오마이걸 캐스트’는 21일 저녁 7시에 MBC뮤직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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