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시가 19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서울시 전역에서 제399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민방공대피훈련은 적 미사일 피폭등 적의 공중 공격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시민들의 체험식 훈련으로, 을지연습과 연계해 전국적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서울시는 전염병 등 생물방어 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각 자치구에서 상황에 맞는 생물학전 방어훈련을 실시, 국민행동요령 등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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