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KTB투자증권은 종속회사인 KTB자산운용이 2.9대 1의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감전 전 자본금은 441억원에서 감자 후 152억원으로 줄어든다. 감자비율은 보통주식과 종류주식 각각 66%다. 회사 측은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증권사 2분기 실적 순항에 잇단 IR 개최 액면가 밑도는 상장사 저가매수? "줄적자에 관리종목 수두룩" #조재민 #KTB자산운용 #KTB투자증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