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는 19일 정오, 온라인 음악사이트 ‘멜론’ 스페셜 영상 코너를 비롯해 공식 오피셜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제작자이자 스승인 성룡과 함께 알란탐, 증지위, 임달화 등 중화권 스타들의 응원메시지가 차례로 담긴 응원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유의 인자한 미소를 머금고 카메라 앞에선 성룡은 한국어로 인사말을 전한 뒤 “신곡 ‘어디야’ 뮤직비디오 영상을 봤는데 너무 좋았다. 안무에 쉽지 않은 고난이도 취권 동작을 넣었는데 정말 멋지게 잘 소화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룡은 이어 “새롭게 JJCC에 합류한 두 멤버 지카(Zica)와 율(Yul)도 너무 반갑다. 열심히 연습해서 곧 한국과 홍콩, 베이징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란다. 모두 사랑한다. 파이팅”이라며 신규 멤버들을 향한 격려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성룡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컴백을 앞둔 JJCC를 격려하기 위해 직접 응원 영상 제작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고 밝히며 “JJCC를 향한 성룡의 관심과 열정은 남다르다. JJCC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고 덧붙였다.
한편, 7인 체제로 전격 팀 컬러를 변경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JJCC는 오는 20일(목) 국내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ACKMONG(악몽)’을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