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슬 골드파크 복합상가 ‘마르쉐 도르’, 최고 595대 1 경쟁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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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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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롯데캐슬 골드파크 복합상가 ‘마르쉐 도르’의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롯데건설은 19일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일대에 들어서는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복합상가인 ‘마르쉐 도르’의 청약 접수 결과, 156개 점포 모집에 약 3300여명이 청약해 평균 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326호에는 무려 595명의 접수자가 몰리면서 최고 경쟁률인 595대 1을 기록했다.

최재성 롯데건설 분양소장은 “경쟁력 있는 분양가뿐만 아니라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독점상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이 몰린 것”이라며 “마르쉐 도르 상가는 서울 서남부권 대표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는 상가”라고 말했다.

마르쉐 도르 상가는 지하 1층~지상 5층 2만 3791㎡ 규모로 들어선다. △지하 1층 푸드존(28개) △지상 1층 라이프존(43개) △지상 2층 푸드&리테일존(37개) △지상 3층 오피스&메디컬존(28개) △지상 4층 에듀존(18개) △지상 5층 레스토랑존(2개) 등으로 구성된다.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 424-1번지에 마련됐다. 계약은 19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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