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오후 6시면 어김없이 수목원고모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본 공연은 연초에 선정된 16개 아마추어 동아리팀이 순차적으로 공연하며 10월까지 계속된다.
오는 22일 이번 주말공연은 여성들로 이루어진 밴드인 여울림밴드의 신나는 공연과 포천색소폰앙상블의 다양한 장르의 색소폰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거리예술공연이 수목원호수공원에서 진행되면서 보다 많은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포천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문화공연을 관람하시고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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