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복지향상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힘으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HUG는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해비타트 활동에 참여해 왔으며 현재까지 41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특히 진주 팔미마을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 사명을 딴 'HUG 해비타트타운'을 건립중이다. HUG 해비타트타운은 10개동 40세대 규모로 건축된다.
김선덕 HUG 사장은 "공사이름을 딴 해비타트 타운 조성에 직원이 직접 건축에 참여함으로써 의미와 보람을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여 국민에게 감동을 드리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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