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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제공]
여성가족부, 경기도와 고양시가 주최하고 마두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관내 청소년 락 밴드 60개 팀 중 예선을 거친 20개 팀이 참가해 최종 경연을 벌인다.
이와 더불어 과학실험, 진로체험 등 10여 개의 체험프로그램과 사이버 지킴이 청소년캠페인, 절약과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장터 등이 함께 운영될 예정으로 청소년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므로 이번 청소년 락페스티벌에 참석해 막바지 휴가철에 청소년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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