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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계영상 캡쳐]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전북 현대가 전남 드래곤즈를 잡고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했다.
전북은 1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6라운드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선제골은 전남의 몫이었다. 후반 8분 이종호는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안용우의 크로스를 깔끔하게 골로 마무리했다.
이후 전북은 레오나르도의 페널티킥 역전골까지 나오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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