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나성동 문화상업가 공모 16:1 경쟁률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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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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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나성동(2-4생활권) 도시문화상업가로 5개 구역(5만3천709㎡) 건설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사업제안방식으로 공모한 결과 78개가 응모해 평균 1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 세종시 어진동(1-5생활권) 방축천 변 상업용지 사업제안방식 공모 경쟁률 5.8대 1에 비해 2.7배나 높은 것이다.

구역별 응모 업체는 ▲ P1 15개 ▲ P2 21개 ▲ P3 11개 ▲ P4 13개 ▲ P5 18개다.

김명운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어반아트리움의 경쟁률이 높은 것은 사업부지가 세종시 중심상업지구 핵심인 데다 총연장 1㎞의 도시상징광장과 열십자(+)로 연계 개발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어반아트리움이 세종시 핵심 문화상업공간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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