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원들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 부처 장관들을 상대로 세수 결손과 법인세 인상 문제 등이 전날 정책종합질의에 이어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또한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노동개혁과 야당이 우선순위로 꼽고 있는 재벌개혁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예결위는 지난 18∼19일 이틀간 종합질의를 마쳤으며, 이날 경제부처 질의에 이어 21일에는 비경제부처를 상대로 질의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