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지부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이번 진료는 한센 신환자 조기발견 및 일반피부질환 검진, 치료를 위해 마련됐다.
해당 시민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보건소 결핵실을 방문하면 되며, 일반피부병을 포함 피부병 무료진료와 투약 처방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평상시 피부질환으로 고생하거나 피부검진 및 치료를 원하는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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