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오븐글라스, ‘소비자웰빙지수’ 유리밀폐용기 부문 7년 연속 1위 선정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글로벌 주방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준일)의 ‘락앤락 오븐글라스’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5년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유리밀폐용기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락앤락 오븐글라스는 전자레인지, 오븐은 물론 열탕소독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열에 강한 프리미엄 내열유리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지난 16일 현대홈쇼핑에서 단독으로 선보인 ‘락앤락 프리미엄 글라스 세트’는 방송 1시간 만에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락앤락 측은 이날 방송에서 최근 쿡방 프로그램 인기의 중심에 있는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모델로 선보여 ‘백종원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전했다.

이경숙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는 “최근 디자인 및 기능성 업그레이드로 제품 라인을 확대한 락앤락 오븐글라스는 주부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함을 추구하는 다양한 세대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하반기에는 백종원과의 시너지로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락앤락은 7년 연속 한국소비자웰빙지수 선정 기념으로 락앤락몰에 오는 31일까지 락앤락 오븐글라스를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