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무한도전 442회 예고' 유재석의 눈물, 박명수 문전박대 당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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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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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 사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달의 무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 442회에서는 광복 70주년 특집으로 기획됐던 '배달의 무도' 유재석과 박명수의 이야기가 그려지게 된다.

이날 유재석은 어릴때 입양됐다가 어른이 되어서야 만난 동생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며 엄마의 음식을 배달해달라는 요청에 북아메리카로 떠났다. 특히 이 가족의 가슴아픈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정준하 대신 남아메리카로 떠난 박명수는 한 식당에서 주인과 실강이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인은 "됐어 됐어 나가요"라며 언성을 높였고, 박명수는 "저도 기분 나빠서 못하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문전박대 당하는 박명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은 '2015 무한도전 가요제'의 모습도 일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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