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형탁, 이상형은 "키 작고, 글래머 였으면…"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라디오스타' 심형탁, 이상형 "귀여운 여자 좋아해, 40대 초반에 결혼하고 싶다"

배우 심형탁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밝힌 이상형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심형탁은 지난 2014년 11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게스트로 출연해 "40대 초반에 결혼하고 싶다"며 "현재 사귀는 사람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심형탁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귀여운 여자 좋아한다. 키 작고 마른 아담한 분들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DJ 컬투는 "대신 글래머?"라고 물었고, 심형탁은 "그렇다"고 답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19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만의 금연 비법, 도라에몽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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