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돌이 돌아왔다" JJCC, 20일 정오 미니앨범 '악몽'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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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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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잭키찬그룹코리아]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성룡돌’ JJCC가 오늘(20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ACKMONG(악몽)’을 발표하고 4개월 만에 전격 컴백한다.

이번 컴백 앨범 발표에 앞서, 폭발적 파워보컬의 소유자 지카(Zica)와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만찢남’ 율(Yul) 등 두 명의 멤버를 새롭게 팀에 합류시킨 JJCC는 기존 다섯 멤버(심바, 이코, 에디, 산청, 프린스맥)와 함께 7인조로 팀을 재정비, 새로운 도전에 첫발을 내딛을 예정이다.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에 이어 David Kim, 텐조와 타스코, homeboy, long candy, 라디오갤럭시 등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유명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한 JJCC의 두 번째 미니앨범 ‘ACKMONG(악몽)’에는 타이틀곡 ‘어디야’를 비롯해 ‘트라우마(Trauma)’ ‘불면증’ 등 총 3곡의 신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어디야’는 EDM 사운드를 기반으로 펑키와 힙합, 두 장르를 절묘하게 크로스오버시킨 곡으로 비트를 따라 흐르는 기타리프와 신디사이저 강렬한 선율이 멤버들의 다이내믹한 랩, 보컬과 결합돼 한층 파워풀한 감성을 자랑한다.

두 번째 곡 ‘트라우마(Trauma)’는 그루브 넘치는 리듬과 애절한 감성이 한데 어우러진 힙합스타일 곡으로 힙합듀오 리쌍의 히트곡 '눈물’ 피처링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여성그룹 더 씨야의 멤버 성유진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더해져 한편의 멜로드라마를 연상케 한다.

마지막으로 수록된 ‘불면증’은 어쿠스틱 피아노가 리드하는 클래식 오케스트라 선율에 감성적인 힙합리듬이 더해진 곡으로 리스너들의 타입을 고려, 랩 버전(Rap Ver.)과 보컬 버전(Song Ver.)을 각각 따로 수록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곡에는 팀의 막내 멤버 산청(San-cheong)이 작사에 참여해 싱어 송 라이터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일곱 명의 완전체 멤버로 새롭게 탈바꿈한 JJCC는 오늘 오후 6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어디야’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더잭키찬그룹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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