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생기한의원네트워크가 그 동안 곤지름 치료를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한 권의 책에 담은 <사마귀>를 출간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인 곤지름은 간단한 질환처럼 보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말 못할 고통을 안겨주는 난치성 질환의 한 종류인 만큼 질긴 생명력을 갖고 있다. 이번 책은 생기한의원의 피부과학 연구소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이해하기 쉽게 집필했으며, 실제 생기한의원에서 치료받은 환자들의 다양한 사례를 책에 수록하면서 생생한 정보를 전한다.
<사마귀>는 크게 4개의 장으로 구성되며 사마귀의 종류와 특징, 사마귀와 곤지름의 치료 과정, 가장 대표적인 궁금증, 치료 사례 및 관련 논문 등으로 나뉘어져있다.
1장인 ‘사마귀, 넌 누구냐’는 사마귀(물사마귀, 편평사마귀, 곤지름)가 왜 생기는지, 현재 사마귀 환자(물사마귀, 편평사마귀, 곤지름환자 포함)들 수의 변화, 사마귀 치료가 힘든 이유, 한의학적 사마귀 치료방법, 사마귀의 종류와 특징 등을 소개한다.
2장인 ‘어떻게 사마귀를 치료할 것인가’에서는 사마귀의 증상, 한의학적 치료의 핵심인 면역력에 대한 소개, 생기한의원에서 진행하는 사마귀와 곤지름에 대한 한방치료 방법 등을 소개했다. 부위별로 나타나있는 사마귀와 곤지름의 치료와 여러 가지 사마귀 종류별 치료법도 수록했다.
3장 ‘누구나 사마귀를 완치할 수 있다.’는 사마귀와 곤지름에 대한 궁금증과 생기한의원 한의사들이 가장 많이 들어본 질문들을 한의사의 답변으로 수록해서 확실한 사마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사마귀를 예방하는 생활습관도 담았다.
마지막 장인 4장 ‘환자의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아 주다’에서는 생기한의원의 치료사례를 모아 놓았다. 생기한의원은 한의학계 최초로 3D 치료과정 영상을 만들고, 자체적인 연구를 통해서 생기약침, 생기약뜸 등을 꾸준하게 개발하는 등 환자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한의원이다.
<사마귀>는 온라인에서는 도서11번가, 예스24(YES24), 인터파크, 알라딘, 온라인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에서 판매하고, 오프라인에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서울문고) 전국지점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
한편, 생기한의원네트워크는 서초, 신도림, 노원, 일산, 분당, 인천, 대전, 대구, 수원, 안양, 청주, 부산, 창원에 위치하며 아토피, 사마귀, 곤지름, 여드름, 건선, 지루성피부염, 습진, 화폐상습진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주요 치료분야로 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