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득)가 지난 7. 23∼8. 20일까지 5회에 걸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천연발효 식초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천연발효 식초 제조기술 보급과 전통식품의 이해로 새로운 소득원 발굴을 위해 열렸다.
교육은 김명옥 전통주 연구가의 발효식초의 이해, 과일·곡물식초의 활용과 제조원리 등 이론 교육은 물론 과일·곡물식초 등 농산물을 이용한 식초를 제조하는 실습 과정으로 진행 됐다.
김 소장은 “천연발효 식초반 교육 뿐만 아니라 우리 쌀 소비 촉진과 쌀 중심 식생활을 위한 전통떡 및 전통주 제조반 운영 등 수요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소득원 발굴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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