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슈가맨을 찾아서, 90년대 아이유 '박준희' 출연에도 시청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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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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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가맨을 찾아서 2회 예고   [동영상 출처=YOUTUBE]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슈가맨을 찾아서, 90년대 아이유 '박준희' 출연에도 시청률 2%


19일 첫 방영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 19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가수 박준희가 출연했다.

지난 1992년 여고생 가수로 데뷔한 박준희는 체력장 후 코피를 쏟은 것과 수영장에 다녀온 후 여드름이 난 사실 등이 기사화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렸다. 

지난 2009년 작곡가 겸 작사가 홍지유와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인 박준희는 여전한 미모를 선보여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유재석의 첫 번째 종편 채널 예능으로 주목 받은 '슈가맨을 찾아서'는 첫날 2%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종편 채널에서는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이 4.031%로 1위를, 채널A '나는 몸신이다'가 3.144%, TV조선 '강적들'이 2.225%를 기록했다.


 

                           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한 박준희  [사진=슈가맨을 찾아서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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