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라디오스타’ 심형탁, 과거 도라에몽 팬티입고 뭐하는 짓? 영상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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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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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영상 출처=유튜브 SJWURI]


아주경제 김효정 기자 = 라디오스타 심형탁 도라에몽, 라디오스타 심형탁 도라에몽 마니아 눈길, 심형탁 도라에몽, 라디오스타 심형탁 도라에몽 피규어, 심형탁 도라에몽 피규어 마니아, 심형탁 도라에몽 팬티 화제, 라디오스타 심형탁


19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심형탁이 도라에몽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낸 가운데 과거 그의 도라에몽 속옷이 화제다.

지난 2월 방송된 SBS 설날특집 '썸남썸녀'에서는 심형탁과 한정수, 김기방이 소개팅에 앞서 대중목욕탕을 가는 모습이 나왔다.

당시 탕에 들어가기 전 심형탁은 옷을 벗으며 멋진 상체를 드러냈지만 바지를 벗자 도라에몽 팬티가 드러나 모두에게 웃음을 줬다.

한편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박지윤, 작곡가 주영훈, 그룹 소녀시대 서현, 배우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심형탁은 도라에몽에 대한 강한 사랑을 드러냈다. 심형탁은 “술 값이면 장난감을 몇 개 더 살 수 있고, 게임기를 더 살 수 있고 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50만원 이상 고가의 것은 어머니께 허락을 받고 산다”며 “어머니가 경제권을 가지고 계신다. 이번 달은 좀 못 벌었다고 하시면 안 산다. 이번 달에 많이 벌었다고 생각하면 150만원까지도 사봤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게 내 스트레스 해소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도라에몽의 고향인 일본을 방문했다는 심형탁은 “도라에몽 실물 크기로 된 모형이 많더라. 좋아서 그 사이를 막 뛰어다녔다”라며 기뻐하며 반전 매력을 보였다.


 

심형탁 도라에몽[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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