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오는 22일 광명시립나름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청소년문화축제 『나도 G-POP STAR』를 연다.
청소년들의 공연활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댄스 동아리 부문, 밴드 동아리 부문 관내 32팀 190명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게 되며, 우수한 공연을 펼친 동아리 팀에게는 광명시장상, 광명시의장상, 광명시인재육성재단 본부장상 등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하는『프리마켓 팔짱』이 열려 생활 속 창작물품 판매와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한편 광명시립나름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지도사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잠시라도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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