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유재석이 매너 끝판왕에 등극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재석의 매너'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홈페이지에 올라온 것으로, 출연자인 여학생이 치마를 입고 힘겹게 운동화 끈을 매고 있자 유재석이 다가갔다.
유재석은 손을 잡아주고 여학생의 운동화를 자신의 운동화로 받쳐주는 매너를 보여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한편, 유재석이 진행하는 JTBC '슈가맨을 찾아서'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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