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B국민카드는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공연 예매 시 동반자 티켓 1매를 무료로 제공하는 원 플러스 원(1+1) 예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3일 오후 7시부터 서울시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펼쳐지는 1600여 석 규모의 공연을 대상으로 한다. 티켓은 21일 오후 2시부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티켓은 1인 최대 2매까지 예매 가능하고,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예매 좌석과 동일한 등급의 동반자 티켓 1매가 무료로 제공된다.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세익스피어의 희곡을 프랑스 특유의 예술적 감성을 더해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것으로, 감미로운 샹송을 바탕으로 강력한 비트의 록 음악 변주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9월부터 ‘원 플러스 원 예매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회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양질의 문화 콘텐츠 발굴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 또는 KB국민카드 고객센터(1588-16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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