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DMC 페스티벌' 윤도현 "'나가수' 스페셜 무대서 피토하는 진행할 것"

[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YB 윤도현이 '2015 DMC 페스티벌'에서 진행하는 '나는 가수다' 스페셜 무대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레드벨벳 예린, 배우 김성경,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루마, 소녀시대 써니, 티파니, 유리, YB 윤도현이 참석한 가운데 '2015 DMC 페스티벌'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윤도현은 "'나는 가수다' 초창기 때 많이 사랑해주셔서 많은 가수들이 호강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초창기 때의 감동을 선물하고 싶다"며 "피를 토하는 진행을 하겠다"고 말했다.

MBC가 상암시대 개막 1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DMC 페스티벌'은 한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개념의 한류문화축제를 지향하며 9월 5일 화려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페스티벌을 개최, DMC 지역을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한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