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신스틸러 화보 통해 팜므파탈 변신…치명적 섹시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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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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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엘르]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이미도가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미도는 최근 ‘2015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과 패션 매거진 ‘엘르’가 공동 기획한 9월호 스페셜 화보를 통해 그간 선보여왔던 이미지와는 다른 뇌쇄적이고 농염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미도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시스루가 포인트인 블랙 의상을 입고 관능미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이미도는 촬영 당시 화보 콘셉트에 딱 맞는 섹시한 포즈와 치명적인 표정을 자유자재로 구사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국내의 내로라하는 신스틸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5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은 지난 2년간 데이터 분석과 통계를 통해 선정된 22명의 배우를 초청해 시상하는 축제로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한편 이미도 외에도 박철민, 장광, 고수희, 이철민, 황석정, 진경, 김성오, 박혁권, 안길강, 오광록 등이 참여한 이번 화보와 배우들의 인터뷰는 엘르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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