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9명인 이번 방문단은 판문점과 제3땅굴, 공동경비구역(JSA), 도라전망대 등을 둘러봤다.
견학에 참석한 이서현 학생(여·중2)은 "영화나 교과서로 접한 JSA를 직접 보니 신기하고 가슴이 뭉클했다"며 "남북이 하루빨리 통일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대근 코스콤 전무이사는 "이번 행사는 남북 분단의 현실과 통일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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