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 서울 비 그치고 오후부터 갬… 태풍 15호 고니 필리핀 마닐라 북부동쪽 560km 해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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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1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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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국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 갤 것으로 보인다.

오후까지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 있고,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산간은 시간당 30mm 내외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도, 강원도 5~10mm, 충청남북도 10~30mm, 남부 40~80mm이며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은 보통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9도를 웃돌고 있다.

한편 제15호 태풍 고니는 새벽 3시 기준으로 필리핀 마닐라 북북동쪽 약 560km 부른 해상에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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