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 오픈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야마하뮤직코리아는 2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고 이날 밝혔다. 판교점은 현대백화점의 신규 지점으로써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점에는 야마하 피아노를 비롯한 기타, 플루트, 색소폰, 바이올린 등 다양한 클래식 제품들이 전시 및 판매된다. 이와 함께 오픈을 기념해 키보드, 디지털피아노, 업라이트피아노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사은품 증정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키보드 악기 구매 고객에게는 신학기를 맞이한 아이들을 위해 키즈 학용품 세트를, 디지털피아노 고객에는 ‘폴라로이드’ 핸드폰 카메라 렌즈를 증정한다.

업라이트피아노 고객에게는 특별 기프트 패키지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피아노 바퀴에 끼워 연주 및 이동 중 소음을 줄여주는 ‘노이즈키퍼’, 어쿠스틱 피아노 관리에 중요한 온습도를 확인할 수 있는 ‘온습도계’, 피아노에 쌓인 먼지를 깔끔하게 제거해 줄 수 있는 ‘융’ 장갑이 포함돼 있다.

야마다 토시카즈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백화점에 다양한 야마하 악기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이번 입점을 계기로 고품질의 야마하 악기들을 보다 많은 고객님들께 선보임으로써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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