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가 운영하는 ‘청소년참여 지역사회변화 프로그램’ 참여팀 가운데 ‘폴라리스’(서울시)와 ‘착한알바’(경기도 구리시)가 22일 각각 서울과 구리에서 금연캠페인과 청소년 근로권익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청소년참여 지역사회변화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역량 개발과 청소년 사회참여 활동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서, 여성가족부가 매년 공모를 통해 70여개 청소년팀을 선정하고 참여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한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오는 12월 프로그램 참여팀들을 모아 우수활동에 대한 사례발표 자리를 갖고, 우수사례집도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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