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이를 통해 성혼한 고객에게는 가정 통신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덧붙여 추진할 계획이다.
최순종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 상무는 “이번 제휴가 최저 혼인율 및 저출산 등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주 가연결혼정보㈜ 대표이사는 “정부가 비혼과 만혼 등의 문제를 지목한 만큼, 양사의 업무 협약이 향후 사회에 긍정적인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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