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KB국민은행은 오는 25일 서울 역삼동 소재 KB아트홀에서 대학생 100여명을 초청해 'KB와 함께하는 락(樂)재테크'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세미나는 국민은행과 거래 중인 WM(자산관리)고객의 자녀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KB 커리어 코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국민은행은 이번 세미나에서 사회초년생들을 대상으로 재테크 및 자산관리 방법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또 파워 블로거 요니나, 이소리 국민은행 WM컨설팅부 대리, 김태원 구글코리아 팀장도 테마 강연에 나선다.
세미나 참석은 국민은행 거래고객 자녀 또는 국민은행과 거래하는 대학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현재의 고객인 부모 세대뿐만 아니라 미래의 고객인 2세 고객에게도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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