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상대책회의는 남북긴장관계 악화와 해외증시 급락세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필요시 '시장운영 비상대책반'을 즉시 가동해 시장 안정화조치 시행 등 시장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거래소는 그리스 사태와 중국 증시 불안으로 금융시장 변동성 우려가 커졌던 지난달 7일에도 비상 시장점검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