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급식실 등 업소용품·주방용품, 쇼핑몰 통해 구매 시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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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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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드리빙 “사이트 활성화 여부 살펴봐야 해”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최근 청년취업난과 조기퇴직, 정년퇴직, 불경기로 인한 업종전환 등이 흔해 지면서 음식점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창업을 위해 따져봐야 할 것으로는 창업 아이템, 매장 위치, 인테리어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주방용품도 놓쳐서는 안된다.

하지만 업소용, 식당용 주방용품은 종류가 너무 많아 모든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기는 힘든 것이 사실. 전기튀김기, 업소용 오븐기, 온장고, 각종 살균소독기, 음식물쓰레기통 등 대형주방용품들은 물론, 스텐위생통, 보온물통, 국통, 만두찜기, 어묵통 등 조리보조기구와 채칼, 파절기, 야채다지기 등 꼭 필요한 소형제품들도 한 곳에서 전시해놓고 파는 경우가 드물다.

게다가 서울, 부산, 경기권 등 대도시가 아닌 지역에서는 더욱 더 다양하게 상품을 볼 수가 없다. 이런 불편은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면 해결된다. 하지만 업소용품 쇼핑몰이 워낙 많아 쇼핑몰 선택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업소용주방용품과 단체급식용품 등 국내생산 제품만을 취급해온 위드리빙(www.withliving.co.kr) 관계자는 “주방용품은 종류가 워낙 많아서 모든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기가 불가능하고 인터넷 구매가 더 효율적이고 경제적일 수 있다”며 “다만 믿을 수 있는 업체를 통해 구매해야 추후 애프터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업체 선정 시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도 하고, 해당 업체 사이트의 활성화 여부 등을 판단한 후 용품을 구매해야 한다”고 말했다.
 

[위드리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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