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선균, '파스타' 종영 후 6년 만에 파스타 요리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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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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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이선균이 21일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MBC 드라마 '파스타' 종영 이후 6년 만에 파스타 요리를 선보인다.

지난주 방송에서 "아무것도 안 하겠다"고 말했다가 결국 '옥순봉 이주부' 신세로 전락한 바 있는 이선균은 오늘 방송에서도 옥순봉의 요리 요정으로 맹활약을 펼칠 예정.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를 비롯해 많은 시청자가 기다려왔던 파스타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 방송에서 선보일 요리는 가장 대중적인 파스타인 알리오 올리오와 봉골레. 옥순봉 세 식구 중에서도 가장 요리에 취약한 김광규가 보조 셰프로 나선다. 과연 이선균이 요리 무식자 김광규라는 불안 요소를 뚫고 6년 만의 파스타 요리를 멋지게 해낼 수 있을까?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하는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tvN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첫 방송 이후 꾸준히 10% 이상의 높은 시청률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14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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