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걸그룹이다’ 유니콘, 걸그룹의 스캔들 폭로…현실과 환상 속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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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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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웹트콤 '나는 걸그룹이다‘ 3화 화면 캡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나는 걸그룹이다’가 걸그룹의 스캔들을 폭로했다.

21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신인 걸그룹 ‘유니콘(샐리, 루미, 유진, 위니, 가영)’이 주연을 맡고 있는 웹트콤 ‘나는 걸그룹이다’ 3화 ‘걸그룹의 스캔들편’이 방송됐다.

세 번째 이야기 ‘걸그룹의 스캔들편’에서는 신인 걸그룹 유니콘의 멤버 ‘유진’이 주인공으로 아이돌의 스캔들에 관한 환상과 현실을 차이를 다뤘다.

연습생이 되면 모든 여고생의 로망인 남자 아이돌과 꿈만 같은 비밀연애를 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현실은 땀내를 풍기며 연습하는 남자아이돌에게 전우애를 느끼고 인터넷으로 대리만족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환상을 깨며 폭소를 유발했다.

웹트콤 ‘나는 걸그룹이다’는 총 5부작으로, 현재까지 ‘걸그룹의 다이어트편’, ‘걸그룹의 불화설편’, ‘걸그룹의 스캔들편’이 방송돼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 다음 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웹트콤 ‘나는 걸그룹이다’를 통해 차례로 멤버를 공개하고 있는 신인 5인조 걸그룹 ‘유니콘’은 오는 9월 3일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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